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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일지

토스 증권 가입하고 해외주식 받자! - 토스 11월 계좌 개설 이벤트

 

 

토스 증권이 해외주식을 시작하면서 21년 11/11부터 계좌 개설 이벤트를 시작했는데요. 신규로 토스 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아래에 나와있는 해외주식 중 하나를 줍니다!

 

 

 

 

다만, 주의할 것이 2가지가 있는데요!

 

  • 친구 링크를 통해서 가입한 경우에만 가능!
  • 21년 11월 30일까지 가입해야 함!

 

 

친구 링크를 통해서 가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초대한 사람, 초대받은 사람 모두 각각 1주씩의 해외주식을 받을 수가 있어요.

 

요즘 토스 파킹통장(2%)도 괜찮고 토스 증권이 꽤나 편해서, 사실 주식에 관심있는 사람치고 아직 가입 안 한 사람이 있을까? 싶기도 하네요.ㅎㅎㅎ

 

가족이나 지인끼리 서로 주고 받으시면 되고요. 혹 주변에 없다면 제 링크를 써주세요!


https://tossinvest.com/_ul/DV5I

 

토스증권 친구 초대 이벤트

계좌개설하면 해외 주식 1주 무료

tossinvest.com

 

 

 

 

 

토스 증권사 괜찮나?

전 주거래 증권사는 NH(국내)와 삼성(해외)이지만, 하루 중 가장 많이 접속하고 가장 오랫동안 지내는 증권앱은 토스에요.

 

저처럼 주린이에게 특화되어 있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거든요. 기사에는 MZ세대에게 특화되어 있다고 하던데, 나 혹시 MZ세대..?

 

아무튼 토스 증권은 직관적인 UI와 다양한 콘텐츠가 현재로서는 독보적인 것 같아요!

 

삼성증권도 젊은 주식러를 타겟으로 오투(오늘의투자) 앱을 내놓은 것 같기는 한데, 심플함에 초점을 맞췄을 뿐 콘텐츠는 딱히 없거든요.ㅎㅎ

 

토스증권에서 쓸만한 건 예를 들면, 이런거 라던지.

 

 

 

이런 게 있어요.ㅎㅎ

 

[만약 어제 알았더라면]은 주식방이나 커뮤니티에 속해있지 않은 경우, 전체적인 장의 상태를 그나마 좀 파악할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. 뉴스 기사보다 이미지화해서 보여주니까 가독성이 좋은 것 같아요.

 

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[내 남은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주식은?] 인데요.

 

왠지 모르겠지만 토스 계좌에 자꾸 돈이 쌓이더라구요! 근데 너무 소액이라서 딱히 인출할 필요성도 못 느끼는 만원 내외 이 정도.. 전 저기서 변동성 크지 않은 배당주를 가끔 하나씩 사요.ㅎㅎㅎ 계란 낳는 닭 키우는 심정으로!

 

 

 

 

그리고 무엇보다도 편한 기능은, 정찰병으로 1주씩 매매를 걸어놓지 않아도 된다는 것!

 

원하는 주식에 하트를 눌러두면 아래처럼 바로 알림이 오거든요. 최저가 알림도 있지만, 5% 급상승, 급하강 일 때 주로 알림을 보내줍니다! (다른 주식앱에도 있는 기능일까요? 주린이는 여기서 첨 봤어요!)

 

 

 

그런데 토스 증권을 주거래 증권사로 생각하는 건 잘 고민해보세요!

 

국내주식의 경우 온라인 거래 수수료가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거든요. 0.015%인데 요즘 다른 증권사에서 수수료 이벤트를 많이 하기도 하고, 원래 저렴한 곳은 0.003~4% 이 정도예요.

 

소액으로 몇 주 사는 건 수수료 비교가 의미 없어서 편한 곳으로 하는 게 최고구요. 자신에게 수수료가 의미있다 싶은 경우에만 비교를 하시면 됩니다.

 


 

여기까지 토스증권의 11월 계좌개설 이벤트와 토스증권의 장단점에 대해 글을 써봤습니다. 읽어주셔서 감사해요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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